[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사조산업이 원양어선 침몰 소식에 계열사들과 함께 동반 하락하고 있다.
사조산업은 2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전날보다 2150원(5.04%) 내린 4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사조해표 등도 2~7% 이상 하락 중이다.
사조산업의 1753톤급 명태잡이 트롤선 ‘501 오룡호’는 전날 오후 2시20분께(한국시간)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주 인근 서베링해에서 조업 도중 침몰했다.
트롤선에는 한국인 선원 11명과 함께 러시아 감독관 1명, 인도네시아 선원 35명 등 모두 60명이 타고 있었다.
이 가운데 외국인 선원 7명과 한국인 선원 1명 등 8명이 구조됐으나 한국인 선원은 저체온증으로 구조 직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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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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