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사 선정…매뉴얼 제작 지원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과 매뉴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사진)은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산단 입주기업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산단공은 이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관련 법적 책임에 대한 산업단지 입주 중소․중견기업의 현실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맞춤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자율적 재해예방역량 확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사업은 ▷안전진단컨설팅 ▷기업 맞춤형 중대재해 예방·대응·복구 매뉴얼 제작 ▷매뉴얼 기반 교육·훈련 등을 지원하며 올 12월까지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산단공이 관리 중인 64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중견기업 중 10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산단공 김정환 이사장은 “입주기업들의 안전이 확보될 때 산업단지의 경쟁력도 한층 배가될 수 있다”며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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