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관람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춘추관 방문은 예정이 없던 일정으로,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대동한 채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용산대통령실 집무실에 걸어둔 김현우 작가의 ‘퍼시 잭슨, 수학드로잉’ 작품을 이 전시회에 내놓은 바 있다.
이날 춘추관에서 60점의 작품을 감상한 윤 대통령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 첫 번째 전시,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장애예술인 특별전’을 열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발달·지체·청각 장애를 가진 예술인 50명의 작품 60점이 전시됐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정은혜 작가가 드라마 속 ‘영희’와 ‘영옥’의 모습을 그린 작품도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8일 기준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청각장애 배우 트로이 코처 씨가 지난 7일 전시장을 찾기도 했다.
이윤미 기자/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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