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수능이 끝나고 많은 수험생들이 외모 콤플렉스를 해소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얼굴형을 좀 더 작고 갸름하게 바꿔줄 수 있는 ‘안면윤곽 성형’을 집중적으로 상담 받는 것으로 알려진다. 안면윤곽성형 중에서도 얼굴형을 갸름하고 매끈하게 만들어 동안성형으로 불리는 광대축소술은 최근 효과는 뛰어나지만 수술 시간이나 회복기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퀵광대축소술’ 방법이 나오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퀵 광대축소수술은 광대뼈를 절삭해 내는 방법이 아닌 절골하여 튀어 나온 부분을 안 쪽으로 집어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술법으로, 수술시간이 15~20분 이내로 빠를 뿐 아니라 입원이 따로 필요치 않아 3~4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한 안면윤곽 성형법이다.수술이 간단한 반면, 정면과 측면에서 얼굴이 갸름해지는 3차원적 축소 효과가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수술 효과는 높은 편이며, 얼굴 골격이 넓은 경우나 광대가 발달된 경우, 옆 광대가 돌출된 경우에 시행하면 만족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빠른 수술과 회복이 가능하다는 이점으로 인해 12월 들어서는 대학 입학을 앞둔 수험생들은 물론이고 다가오는 신년 설연휴 동안 간단하게 성형을 하려는 직장인들 또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룩앤미성형외과의원 이승찬 대표원장은 “퀵광대축소술은 수술의 안전성과 높은 만족도 외에도 금속 고정이 없고 원하는 만큼 입체감 조절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안면윤곽수술에 비해 부담감이 적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안정성이 높으면서 수술 결과가 좋아 앞으로 퀵광대축소수술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하지만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도 숙련된 전문의의 난이도 높은 수술기법이 바탕이 되어야 하므로 겨울방학 이벤트, 연말 이벤트 등을 이용해 섣불리 수술을 결정하기 보다는 성형외과 병원의 인지도나 수술 숙련도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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