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김시범)은 지난 연휴기간(9일~10일) 동안 해양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여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오전 10시 4분경 강원도 속초시 속초해변 앞 약 0.1㎞(약 0.1해리)해상에서 모터보트(0.98t, 승선원 2명) A호가 원인미상으로 시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해경구조대, 속초파출소 순찰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이동시켰으며 현장에 도착한 구조세력은 승선원 2명을 확인하고 구조정으로 안전하게 이동시켜 육상으로 이동시켰다.
승선원 2명 모두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10일) 오전 11시 52분경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 인근 해상에서 서퍼 3명이 바람에 의해 안쪽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주문진파출소 연안구조정, 인근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등 구조세력이 현장으로 이동했다. 주문진파출소 육상순찰팀은 민간구조선 B호(3.51t, 동산선적)에 탑승, 출항해 서퍼 3명이 표류 중인 곳으로 이동해 서퍼 3명을 구조해 동산항으로 입항했다. 구조된 서퍼 3명 모두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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