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이공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코자 국가연구소의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2023년 동계 UST 연구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UST 연구인턴십은 이공계 학부 3, 4학년 및 석사과정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 탐색 및 경력개발 지원 인턴십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선발된 학생 150여명은 UST 캠퍼스인 과학기술분야 국가연구소에서 인턴십에 참여하여 현장연구 경험을 쌓는 기회를 얻는다. 지도교수가 소속된 연구실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장비와 시설을 활용한 실험, 측정, 데이터 분석 및 구축 등 실질적인 연구를 경험하게 된다.
인턴십 참여 학생 전원은 안전한 연구활동 수행을 위해 연구활동종사자보험에 가입되며, 1개월에 120만 원씩 2달간 총 24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동시에 인턴생에게는 지도교수 외에 정부출연연구원의 석·박사급 연구자를 1:1 멘토로 추가 배정하여 인턴생의 안정적인 연구·생활 환경 적응을 돕는다.
동계 UST 연구인턴생들은 내년 1월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 23일까지 약 2개월간의 인턴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하계 UST 인턴십은 약 210명 모집에 1206명의 지원자가 몰려 역대 UST 연구인턴십 중 가장 높은 5.7: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김이환 UST 총장은 “UST 연구인턴십은 이공계 우수 인재들이 세계적인 과학도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국가연구소에서의 과학기술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라며 “각 연구 분야별 국내 최고 정부출연연구원 교수진, 1:1 멘토와 함께 국가 R&D 연구현장을 체험하며, 미래의 과학기술 연구자로서 자신의 꿈에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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