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 관광지에서 진행되는 할로윈 축제에 대한 자체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제주민속촌, 스누피 가든 박물관 등 민간 야외 관광지 및 호텔, 일부 음식점 등에서 소규모의 할로윈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야외 관광지의 경우 행사 관계자들이 배치돼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제주도측은 전했다.
지난 28일부터 야간 할로윈 행사를 진행하고 제주민속촌에는 관람객들이 예매 후 관람하고 있어 많은 인파가 몰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속촌측은 사고우려는 없다면서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호텔 등 실내에서는 투숙객 위주로 할로윈 이벤트에 참석하기 때문에 별다른 우려사항은 없지만, 안전을 위해 보다 철저한 점검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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