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사 전경. [강서구 제공]
강서구청사 전경. [강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공무원의 각종 비위행위 예방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활동에 나선다.

이는 민선 8기 김 구청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감사기능 대폭 강화’의 일환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강서를 만들기 위한 조치다.

먼저 전 직원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적발 시 가장 강력한 조처에 나설 계획이다. 강화된 지방공무원 징계 규칙에 따라 혈중 알코올 농도 0.2% 이상의 만취 운전이나 음주 측정 불응의 경우 중징계 처분요구가 가능하다.

구는 공무원 중대비리에 대한 무관용 원칙인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음주운전에도 그대로 적용할 예정이다. 또 연말연시 해이해지기 쉬운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허위 출장 ▷근무지 무단 이탈 등에 대한 복무점검 강화로 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복무기강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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