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과 협동전시회

사물을 투시하여 전시물의 정보를 전달해주는 원더스코프(WonderScope). [KAIST 제공]
사물을 투시하여 전시물의 정보를 전달해주는 원더스코프(WonderScope). [KAIST 제공]

카이스트(KAIST)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17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래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과 이색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협동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디자인재단과 KAIST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KAIST 공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의 9개 연구실과 7명 학부생의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엿볼 수 있다. 해당 전시의 오프닝을 알리는 오프닝 토크에서는 KAIST의 남택진 교수, 홍화정 교수 그리고 박현준 교수가 생각하는 디자인과 산업의 미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오프닝 후 열흘간 공개될 전시에서는 일기를 쓰는 이색 공기청정기에서부터, 사용자에게 가상 피팅을 통해 옷을 탐색해주는 서비스, 사물을 투시하여 볼 수 있는 스코프, 그리고 글을 쓰면 글의 내용에 따라 음악이 바뀌어 글을 쓰는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이색 시스템까지 다양한 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구본혁 기자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