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인천 쪽방촌 주민들이 지난 26일 254만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사랑의열매 제공]
15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인천 쪽방촌 주민들이 지난 26일 254만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사랑의열매 제공]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인천 쪽방촌 주민들이 사랑의열매에 올해로 15년째 기부금을 전달했다.

29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인천 쪽방촌 주민들은 지난 26일 폐지·고철 판매와 봉투 접기로 얻은 수입 254만원을 기부했다. 이준모 인천내일을여는집 이사장이 지난 2008년 쪽방촌 주민들의 제안으로 시작한 기부는 올해로 15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인천 쪽방촌 주민들이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2250만원이다.

이정윤 사랑의열매 전략모금본부장은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준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k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