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성평가연구소,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사업 추진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분야 유망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바이오헬스분야 주관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는 2023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참여기업 모집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산업 분야란 세계적인 기술 트렌드와, 시장 수요에 부합하며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10대 분야인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연계망(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을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1월, 해당 5개 분야를 포함해 10대 신산업 분야의 기술기반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선정해 향후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원 이상을 지원하는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정책(프로젝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중 올해는 시스템 반도체,바이오·헬스,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을 비롯해 친환경·에너지와 로봇 분야의 유망창업기업 150개사를 일반 공모 외 민관과 관계부처 추천제로 선발한다
일반 공모 형태의 기업선정은 서류평가와 발표 평가 등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자금과 기업 수요에 따라 5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 등 총 11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고, 정책자금‧보증‧수출 등을 연계 지원 받을 수 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지난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바이오헬스분야 주관기관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바이오 의약·소재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경영분야 멘토링과 글로벌 사업화지원, 초기 신약후보물질 분석 및 독성시험지원 등의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한편 이번 사업에서는 신규기업 선정외에 기존 2020년부터 3년간 혁신분야창업패키지 사업의 지원을 받은 창업기업 중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가능성을 갖춘 우수 창업기업 25개사는 별도 평가를 거쳐 추가로 2년간 최대 10억 원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지원도 추진한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오는 17일 서울 가톨릭대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해당 사업의 사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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