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아웃도어 = 서경훈기자]

효과적인 수납을 위해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차종에 맞게 수납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짐을 실어야 한다. 무게와 부피로 균형을 맞추고 내릴 것을 고려하여 짐을 싣는 것이 중요한데, 장비를 차에 싣고 캠핑장으로 이동해서 텐트 등을 설치하는 세미오토캠핑 형태에서는 더욱 중요하다.차량의 특성을 파악하고, 장비를 구매하고 패킹한다면, 루프캐리어나 트레일러 등의 부속 수납장비가 없더라도 수납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차량 내 장비수납은 ‘무게, 부피, 순서’에 있다. 먼저 무게는 좌우-전후-상하를 고려해야 한다. 좌우는 양 바퀴 중앙을 기준으로 균형이 잡히도록 하고, 전후는 뒷바퀴 축에 가까운 쪽에 무거운 것이 향하도록 하며, 상하는 무거운 것이 가능하면 밑으로 가도록 수납한다. 부피는 장비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차곡차곡 수납해야 한다. 테이블이나, 키친, 매트리스 등의 넓고 평평한 것, 접이식 의자 등의 가늘고 긴 것들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빈 공간을 최소화해야 한다.순서는 바로 짐을 사용할 순서를 고려해서 싣는 것을 의미한다. 캠핑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설치할 것들을 꺼내기 쉽게 수납한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서경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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