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이 재생원료 rPE(재활용 폴리에틸렌)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한화솔루션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rPE 소재에 대해 글로벌 인증 기관인 컨트롤 유니온으로부터 국제 재생표준인증인 ‘GRS’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컨트롤 유니온의 GRS는 20% 이상의 재생원료 함량 요건과 같은 환경적, 화학적 기준은 물론 노동 인권 등 사회적 기준까지 모두 충족해야 하는 엄격한 인증 제도다. 특히 글로벌 소비재 기업이 요구하는 여러 친환경 인증 가운데 가장 신뢰도가 높은 인증이다.

한화솔루션은 rPE 원료의 생산·가공·유통 단계에 있는 협력업체까지 묶어 공급단계 전 과정의 GRS 인증을 일괄 취득했다. 지난해 획득한 유럽연합 기준의 지속 가능성 관련 인증인 ISCC 플러스에 이어 연달아 공신력 있는 국제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한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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