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동물성 단백질 생산업체에
고성능 효소 기반 솔루션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글로벌 기업 카길(Cargill)의 프로비미(Provimi) 사업부와 고성능 효소 사료 개발 및 유통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혁신적인 효소 기반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며 동물 사료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스프의 효소 연구개발 역량과 카길의 응용 노하우 및 폭넓은 시장 경험을 결합해 동물성 단백질 생산자를 위한 혁신적인 공동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 제휴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이뤄져 특히 의미가 크다.
양사는 바스프가 생산하는 만나아제 제제인 나투펄스®TS(Natupulse®TS)로 만들어진 엔자®마노(Enzae®Manno)를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또한 국내 단백질 생산자의 의견을 수렴해 차세대 효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국 고객의 생산성, 지속가능성,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스프와 카길 프로비미는 2021년 순수 유통 계약을 넘어 새로운 효소 기술과 응용 분야의 공동 개발로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파트너십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포르투갈, 스페인, 중동 및 아프리카, 미국 전역의 기업 간 성공적인 시장 진출 협업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바스프 관계자는 “카길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과학적 우수성과 동물 영양에 대한 전문 지식을 통해 고객 성공을 견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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