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추가되면 150만원 추가 지원

올해 30세대에 60면 이상 조성 계획

서울 강동구는 올해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차장이 부족한 주택 30세대의 담장을 허물어 60개 이상의 주차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주택 담장 허물기 전.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올해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차장이 부족한 주택 30세대의 담장을 허물어 60개 이상의 주차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주택 담장 허물기 전. [강동구 제공]
사진은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든 후. [강동구 제공]
사진은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든 후. [강동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올해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차장이 부족한 주택 30세대의 담장을 허물어 60개 이상의 주차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구는 각 세대가 노후 주택 담장이나 대문 등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조성하면 주택 1개소에 주차장 1면 기준 900만원을 지원하고, 1면이 추가되면 1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일반형 주차구획 기준으로 가로 2.5m, 세로 5m의 공간이 필요하다. 평행주차의 경우 2m, 6m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아무 때나 신청받는다. 구 주차행정과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경쟁입찰을 통해 공사업체가 선정되면 신청 현장을 확인해 조성 가능 여부를 결정하고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구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2004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 중이다.

황창선 주차행정과장은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장이 부족한 주택가에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민의 주차편의를 높여주는 사업”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주차장을 마련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