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길 찾기가 어려운 고속터미널역 지하도상가 일대를 위한 실내 내비게이션 앱인 ‘고터맵’(가칭)을 만든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정부의 ‘주소정보 고도화·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선도’ 시범사업에 지원해 실내 내비게이션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2억원을 지원받게 돼 3만1556㎡ 부지에 620여개 점포가 운영 중인 고속터미널 지하도상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하도상가는 현재 1개의 도로명 주소로 되어 있어 지하도의 각 도로와 상점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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