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4월 관광통계
회복률 In 54.4%, Out 66.6%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올해 4월 외래 관광객(인바운드) 회복률은 코로나 전인 2019년 4월과 비교해, 54.4%로 나타났다.
같은 달 한국인의 해외여행(아웃바운드) 회복률은 66.6%로 집계됐다.
30일 한국관광공사 관광통계에 따르면, 올 4월, 한국으로 놀러온 외국인 여행객은 88만 8776명이었다. 2019년 4월엔 163만5066명이었다.
올 4월 해외여행을 간 한국인은 149만7105명이었다. 코로나 전인 2019년 4월엔 224만6417명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올 4월엔 중국인의 방한이 크게 늘면서, 한국으로 여행오는 나라 ‘빅3’가 뚜렷하게 형성됐다. 일본이 12만8309명, 미국이 10만8818명, 중국이 10만5967명으로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시진핑 정부가 한국행 단체관광객을 여전히 금지시키고 있지만, 중국의 경우 항공편 증편, 노동절 등으로 개별 방한관광객이 늘었다. 사드 사태엔 800만이던 유커가 450만으로 줄었다가 다시 개별관광객들의 방한 러시로 680만까지 회복된 직후 코로나를 맞았다.
감히 욱일기를 단 군함의 한국 입항을 허용할 정도로 현 윤석열 정부는 일본에 관대하지만, 일본인의 방한은 한국인이 일본 가는 것의 1/4~1/5 밖에 안된다.
4월 한국에 많이 온 나라 4~10위는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였다. 그 다음으로 10위 말레이시아와 큰 차이 없이, 인도네시아, 호주, 캐나다인들이 많이 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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