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홍대 골목길에 시민이 걷고 있는 모습. [마포구 제공]
마포구 홍대 골목길에 시민이 걷고 있는 모습. [마포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다중인파 밀집지역인 홍대 지역 3곳에 ‘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설치해 인파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인파밀집분석시스템이란 폐쇄회로(CC)TV를 통해 현장의 인파 밀집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결과를 마포구 CCTV 통합관제센터와 현장 전광판에 즉각적으로 표출해주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시스템이다.

시스템의 밀집도 분석 결과에 따라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구분, 현장에 설치된 전광판에 직관적인 시각정보로 표출될 뿐 아니라 단계에 따라 위험정도를 알리는 음성경보도 제공된다.

또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마포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도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사건 사고 발생우려가 있을 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연중 상시로 인파가 몰리는 홍대입구역 9번출구, 홍통거리 골목길, 홍대 클럽거리 등에 시스템을 우선 적용하고 정보를 활용해 인파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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