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열고 환경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정책 방향과 업계 현안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서울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우태희(앞줄 왼쪽 여섯번째)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유제철(앞줄 왼쪽 다섯번째) 환경부 차관과 주요 기업 대표로 유충현 삼성EHS전략연구소장(부사장), 김형수 SK하이닉스 부사장, 김남석 현대자동차 상무, 조경석 포스코 환경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우태희 부회장은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 플라스틱세, 배터리법, 에코디자인 규정 등 다양한 글로벌 환경규제가 도입되고 있다”며 “국내 기업이 능동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규제 개선과 적극적인 인센티브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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