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엑스코는 어린이 직접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고(GO)! 대구'가 오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동안 서관 전시장 2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키자니아는 만 3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제와 같은 직업체험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테마파크로, 서울과 부산 등 여러 도시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키자니아는 전 세계 약 1억명이 경험한 교육 테마파크 브랜드로, 찾아가는 직업체험 ‘키자니아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엑스코에서 선보이게 된다.
1999년 멕시코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22개국 31개 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에는 2010년 2월 오픈한 ‘키자니아 서울’과 2016년 4월 오픈한 ‘키자니아 부산’ 등이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축소한 현실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한 ‘키자니아 고! 대구’에서는 20여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실제 해당 직업의 유니폼을 갖춰 입고 스튜어디스, 119 구급대원, 호텔리어, 한의사 등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직업을 실감나게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리더십, 팀워크 등을 배우며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
'키자니아 고! 대구'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오디션 센터, 공룡화석발굴단, 색채 디자인 스튜디오, 야구트레이닝센터, 풋볼트레이닝센터, 호텔, 드로잉아트센터 등 일곱 개의 새로운 체험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 인기를 끌었던 CSI과학수사대, 119 구급센터를 포함해 파트너사 LG U플러스, 제주 삼다수, MLD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직업 체험을 포함해 총 20개의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여기에 아이의 적성과 흥미를 미리 알아보고 직업 체험을 하도록 돕는 진로상담센터, 직업 체험을 하고 나서 받는 키자니아의 가상 화폐 ‘키조’를 통해 경제교육을 할 수 있는 은행 체험 시설도 마련한다.
키자니아 관계자는 "찾아가는 직업체험 키자니아 GO!는 그간 여러 도시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대구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대구·경북 어린이들에게 재미는 물론 효과적인 진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였으니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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