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들의 재구성..미나미 아소,간나와엔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과 가장 가깝고, 한국과의 교류가 가장 많았던 규슈(구주)가 새로운 여행 ‘신상’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이 고즈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규슈의 건강여행지를 한국민들에게 소개했다.
규슈는 올 해 국내에서 누적 관객 수 554만명을 넘은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배경이 되는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분고모리 기관고 공원= 분고모리 기관고 공원은 ‘스즈메의 문단속’ 각종 홍보물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의 배경지이다. 영화의 스토리 전개가 이곳에서 시작된 만큼 영화 팬을 위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이곳은 예전 분고모리 역의 증기 기관차의 선형 기관고로 사용되던 공간으로 현재는 공원으로 재조성되어있다. 기관고 공원에는 ‘기관고 뮤지엄’도 함께 있어서 증기기관차의 증기소리를 듣는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분고 모리의 미니어처와 다양한 피규어도 전시되어 있어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지온 폭포=규슈의 관광명소인 지온 폭포(지온 노타기)는 히타시에 위치한 자연 폭포이다. 상단 20m, 하단 10m로 약 30m의 낙차가 있는 2단 폭포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을 지닐만큼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폭포를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면 병이 낫거나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을 가지고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폭포를 중심으로 걷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지온 폭포에 들러 각자 원하는 바를 소망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지온 폭포는 다른 여행지에 비교적 조용한 편으로 고즈넉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푸르른 전경과 함께 폭포 아래로 난 길을 걸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미나미 아소 타와라 야마 온천 료칸 미나와= 미나미 아소 타와라 야마 온천 료칸 미나와는 미나미아소의 광활한 시골 부지에 지어진 숙소로,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 시골 부지에 위치한 만큼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일본만의 감성을 100% 즐길 수 있는 숙소다.
각 객실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별채 타입의 독립된 공간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러 종류의 유카타가 있는 별도의 방에서의 유카타 체험을 통해 일본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다. 미나미 아소 타와라 야마 온천 료칸은 라쿠텐 트래블 2022년 라쿠텐 트래블 브론즈 어워드 (Bronze Award)를 수상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나와엔은 규슈 오이타현 전 객실에 온천 개인탕이 갖춰져 있는 료칸으로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그 뿐만 아니라 대욕장 2곳도 구비하고 있으며, 대욕장에서는 벳푸 온천과 바다의 풍경을 만끽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본 전통 무용이 공연되는 무대와 일본 유형 문화재인 사적과 석탑이 있다.
유후인 온천 호테이야는 일본 전통식 료칸으로, 일본의 옛정취를 느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억새 지붕과 전통 화로 등 일본의 전원풍경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전경을 지녀 현지 내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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