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이 내년 2월 12일까지 서울 삼청로 소재 서울관에서 ‘김구림’전을 진행한다. 김구림(b.1936) 작가는 1950년대부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실험미술의 선구자다. 김 작가의 탈회화적인 제작 방식을 대표하는 ‘핵 1-62’를 비롯해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작품세계를 총망라하는 2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작가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도 마련된다.
정혜윤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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