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관광객 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앱 개발 필요 인식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공직자 여러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울릉군 발전을 앞당깁니다. 경북 울릉군이 공무원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통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울릉U-Box(아이디어 상자) 운영 공모 결과 1위에 ’주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앱 개발을 제안한 ‘나라가다’팀(팀장 장가람 ) 이 선정됐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날 울릉군민회관에서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U-Box(아이디어 상자)'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총 11팀 51명으로 꾸려진 울릉 U-Box 1기의 성과 보고회는 약 3시간 정도의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고, 제안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약 200명의 직원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1위에 이어 △2위에는 내 손안에 울릉 문화유산를 제안한 ‘Smart-info’팀, △3위 에는 울릉 [NEW 랜드마크] 콘텐츠 개발을 제안한 ‘울릉도 오딧세이’팀, △4위는 해양치유관광 복합단지 조성을 제안한 ‘우리는 친구가 없조’팀, △5위는 엄마아빠가 살기 좋은 랜드 조성를 제안한 ‘유일랜드’팀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팀들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구석 구석을 누비며 발품을 발아 주민여론을 귀담아 듣는등 인구·경제·일자리·문화·관광 등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소신껏 펼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선정된 팀에게는 국내·외 선진지 연수(베낭여행)기회를 제공하고 최대 6일까지 공가는 물론 월6시간,연 최대30시간의 상시학습을 인정하는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나온 아이디어는 새올(온나라)에 개시·등록해 전직원이 공유토록 하고 민선8기 정책 및 우수성과를 연계한 사업개발과 국비 사업신청시 선정과제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울릉U-Box(아이디어 상자)를 기획한 관련 공무원은“급변하는 정세와 여건 속에서 미래지향적이고 대응적인 정책이 절실히 필요해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은 1기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 2기의 활동 방향성을 제시하고 보완해 나간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U-Box 활동을 통해 우리 직원들의 창의성과 현안해결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발견한데 대해 매우 고무적이다”며 “울릉의 미래와 주민행복을 위한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며 흐뭇해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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