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28일 조성돼 올해 3월 정식개장

1주년 맞아 마곡광장서 첨단기술 팝업데이

서울시는 시민의 미래기술 체험을 확대하기 위해 강서구 마곡광장에 조성한 서울퓨처랩 1주년을 맞아 팝업데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시민의 미래기술 체험을 확대하기 위해 강서구 마곡광장에 조성한 서울퓨처랩 1주년을 맞아 팝업데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시민의 미래기술 체험을 확대하기 위해 강서구 마곡광장에 조성한 서울퓨처랩 1주년을 맞아 팝업데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퓨처랩은 시민들에게 미래기술을 알리는 놀이터 같은 체험관이다. 지난해 10월28일 마곡광장에 조성돼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3월7일 정식 개관했다. 지난달까지 1만8000명 넘는 인원이 방문해 미래기술을 체험했다.

퓨처교육관, 뉴테크체험1관과 2관 등 3개 공간에서 메타버스, 로보틱스,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4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퓨처랩 팝업데이’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실내 체험관과 마곡광장에 설치된 실외 부스에서 시간대에 따라 3부(오전 10시·오후 1시·오후 3시30분)로 나뉘어 열린다. 각 구역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 학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4개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실내 체험관은 가상 미래직업 체험, 로봇 협동경기,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체험, 인공지능 방탈출 등 기존 서울퓨처랩의 프로그램과 나만의 LED 시계를 제작하는 코딩 특강이 진행된다.

마곡광장의 실외부스에서는 드론 땅따먹기, 가상현실(VR) 트레드밀 체험, 증강현실(AR) 입체그림 체험, 포토카드 키오스크 체험 등 평소 퓨처랩에서 볼 수 없는 특별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된다.

마곡광장에서는 인공지능 강아지 로봇을 만날 수 있다.

실내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실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 예약하면 된다. 각 부 시작 30분 전 차례로 예약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퓨처랩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판규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인공지능(AI)·자율주행·로봇·드론 등 미래기술 체험 저변을 넓히는 이번 팝업데이가 서울퓨처랩이라는 미래기술 놀이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기술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