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조1235억, 8.1% 증가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가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인 15조원 규모로 편성했다.
인천시는 2024년도 예산안을 15조392억원으로 편성해 3일 인천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본예산안 규모는 2023년 본예산 13조9157억원 대비 1조1235억원(8.1%)이 증가한 규모다.
세입 예산과 관련, 지난해 보다 늘어난 국비 확보액 5201억원과 세외수입 증가분 6704억원을 반영했고 지방채를 일부 추가 발행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방채 발행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같이 총 부채 규모를 9조원대로 관리하고 관리채무비율은 13% 내외를 유지할 방침이다.
시는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에 3조733억원, 시민복지 일번지 구현을 위해 5조 3737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또 재난 안전도시 구현 등 글로벌 도시 도약에 6조5922억 원을 반영했다.
도로망 구축은 총 29개 사업 2062억원을 투입하고 지하철은 인천 1호선 검단 연장과 7호선 청라 연장에 4234억원을 반영했다.
이밖에 경제자유구역의 고도화를 위해 1조4753억원을 반영한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169억원, 영종~청라 제3연륙교에 3107억원을 편성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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