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소니 픽처스 해킹사건과 관련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를 내린 것과 관련 우리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적절한 대응 조치’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미국 정부의 행정명령이 금번 소니사 해킹 건을 포함한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의 행위 및 정책에 대한 적절한 대응 조치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지난해 12월 20일자 논평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사이버 공간의 개방성과 안전을 훼손하고 개인과 기업의 이익을 침해하는 사이버 공격과 위협이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2일(현지 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 정찰총국과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 조선단군무역회사 등 단체 3곳, 이와 관련된 인사 10명을 제재 대상으로 공식 지정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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