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벤처업계 3개 유관단체인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2015 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정부, 유관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난해 내수시장 침체, 중국의 성장둔화, 엔저 등의 어려운 경제여건 환경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벤처기업인 및 벤처캐피탈인 등을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창조경제, 그 해답은 벤처입니다’라는 을미년 새해 슬로건에 맞춰 참가자들은 벤처업계가 새해에는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과 창조경제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3개 단체를 대표해 새해인사를 한 이은정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탈은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2015년에는 벤처기업이 가진 역량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한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축사를 통해 “2015년은 벤처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자유무역협정(FTA) 대응을 위한 우수 연구인력 확보와 기술개발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우수인력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안전망을 조성해 재도전의 걸림돌이 되는 제도를 개혁함으로써 기회형 창업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도 “벤처생태계가 태동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창조와 혁신의 에너지는 대한민국 경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창조경제를 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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