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김광석 다시 부르기’ 전국 투어가 다음 달 7~8일 대구에서 시작된다.
지난 2009년 고(故) 김광석의 고향인 대구에서 시작된 ‘김광석 다시 부르기’는 매년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펼쳐지며, 한 가수를 추모하는 단일 콘서트로는 유례없이 장기간 동안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고인의 노래를 주제로 ‘그날들’ ‘디셈버’ 등 뮤지컬 세 편이 제작되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통해 그의 음악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이날 콘서트엔 고인의 절친이었던 박학기와 더불어 한동준, 포크그룹 자전거탄풍경과 유리상자 등이 출연한다.
대구 콘서트는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9만9000원, R석 7만7000원, S석 5만5000원이다.
한편, 이번 전국 투어는 오는 15일 부산(부산시민회관 대극장)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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