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대만 동부 화롄(花蓮) 내륙지역에서 7일 오후 12시48분(현지시간)께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진앙지는 북위 24.26도, 동경 121.7도, 깊이 22.0㎞ 지점으로, 화롄현 지방정부 청사에서 동북쪽으로 31.3㎞ 떨어진 곳이다.
이날 지진으로 대만 전역에 걸쳐 1~5의 진도가 감지됐다. 진원지 인근의 화롄(花蓮)현과 이란(宜蘭)현에서 진도 5, 타이베이(臺北)시과 신베이(新北)시 등 북부 지역에서 진도 2의 흔들림이 있었다고 대만 중앙기상국은 밝혔다.
대만 당국에 따르면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 상황은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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