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주요그룹 지배구조 관련주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반면 현대글로비스는 이틀 연속 하락세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35분 현재 SK C&C는 전날보다 2.29% 오른 2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기업 지배구조 관련주로 분류되는 SK C&C는 전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부자의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 불발의 여파로 7.04% 급락했다.
다른 지배구조 관련주인 삼성SDS와 제일모직은 이날 각각 2.27%, 1.09% 올랐다. 두 종목 역시 전날 8.65%, 6.44% 급락했다.
전날 현대글로비스 매각 무산 문제가 불거지자 지배구조 개편 수혜주로 부각되던 종목들이 동반 급락했지만, 이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현대글로비스는 이틀 연속 하락세다. 전날 하한가(-15%)까지 떨어진 현대글로비스는 전일대비 5.69%하락한 24만 5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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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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