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지역 경제 주체인 영세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돕고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한 '2024년 경북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접수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에 사업자를 두고 고용보험·산재보험에 가입돼 있거나 신규 가입하는 1인 소상공인에게 보험 월 납부액의 최대 40%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경북경제진흥원에서 담당하는 이번 사업은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들을 위해 신청서를 간소화했다.
신청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관련 서류를 작성해 경북경제진흥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고용보험료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4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에도 신청하면 등급에 따라 월 납입액의 100%까지 돌려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산재보험료 40% 지원은 최대 규모로, 경북도에서 선제적으로 시행해 정부도 올해부터 지원 확대를 검토한다.
최영숙 경북도 제산업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에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시군 단위의 협력을 당부한다"며 "향후 지원 범위를 도내 전 소상공인으로 확대할 계획"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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