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이해찬(오른쪽)·김부겸(왼쪽)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이해찬(오른쪽)·김부겸(왼쪽)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안대용·박지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각 지상파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압승 예측으로 나오자 “우리 국민들의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 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오후 6시에 발표된 KBS, MBC, SBS의 출구조사 결과를 각각 지켜본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KBS 출구조사에 따르면 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총 178~196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MBC 출구조사에선 민주·민주연합 184~197석, SBS 출구조사에선 민주·민주연합 183~197석을 얻게 될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 대표는 민주당 압승을 예상했는지 등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은 채 출구조사 방송이 시작된지 30분 만에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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