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원 현충정원 참배...“전남 의대 유치 돕겠다”

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인이 17일 오전 순천 현충정원을 참배한 뒤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천 측 제공]
천하람 개혁신당 당선인이 17일 오전 순천 현충정원을 참배한 뒤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천 측 제공]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청년 정치인 천하람(37)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17일 순천만국가정원 내 현충정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여야를 초월한 '순천 드림팀' 구성을 다짐했다.

이날 천 당선인은 현충정원을 참배한 자리에서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김문수 당선인(민주당)과 선교사 가문 인요한 당선인 등과 함께 '순천 드림팀'을 꾸려 지역 현안을 적극 챙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천 당선인은 이날 "우리 국회의원 당선인 3명 뿐만 아니라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노관규 시장과 만나 당면 과제인 전남 의대가 순천대에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 의대 유치는 동부권(순천대)과 서부권(목포대) 갈등이 아니라 어떤 곳에 세워져야 병원이 지속 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그런 기준에서 꼭 순천대 의대로 결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천 당선인은 "순천 지역구에는 불출마했지만 '순천의 두번째 국회의원'이라는 자세로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여야를 초월해 오로지 순천을 위해 뛰겠다"고 밝힌 바 있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