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인물’ 18.9%

‘없음·잘모름’ 37.2%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4·10 총선 후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여야 전현직 중진 의원들에 대한 선호도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달 27~29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국무총리 적합도’ 조사 결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15.7%,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14.5%,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2%로 나타났다. ‘기타 인물’은 18.9%, ‘없음·잘모름’은 37.2%로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후보들 모두 확실한 경쟁력을 보이진 못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권 의원이 31.0%, 주 의원이 20.0%, 박 전 장관이 9.1%로 조사됐다. 박 전 장관의 경우,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11.1%의 적합도를 얻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100% RDD 방식을 이용한 ARS 여론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응답률은 2.4%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2%P)

자세한 내용은 조원씨앤아이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o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