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미국 노동부는 지난 4월 4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3% 상승을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2%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도 전월 대비 0.4% 올라 역시 전문가 전망치(0.2%)를 웃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1% 상승했다.
미국 인플레이션은 지난해 둔화 추세를 보이다 올해 들어 계속해서 예상치를 웃돌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시점이 9월 이후로 늦어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금리를 한 번 더 인상할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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