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아파트 15층에서 추락 위기에 놓인 치매 여성이 119구조대에 무사히 구조됐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4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지려고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15층짜리 아파트의 15층 공용공간 발코니에서 난간을 붙잡고 위태롭게 서 있는 60대 여성 A씨를 발견해 지상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구조에 나서 오전 5시36분께 A씨 구조에 성공했다.
소방 관계자는 "A씨는 이 아파트에 거주하며 치매를 앓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인명구조와 2차 사고 방지에 중점을 둔 현장 활동을 통해 다친 사람 없이 상황이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