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법, 23일 김 위원장 구속영장 발부
지난 9일 검찰 비공개 소환된 지 14일만
한정석 영장전담 “도망 및 증거인멸 우려”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23일 새벽 전격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2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위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망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23일 오전 1시 10분께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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