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박해숙 인턴기자]양천구는 지난 12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신년인사회에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 인식 확산과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 유독 관심을 끈 기업으로 1골을 성공할 때마다 5천원이 기부되는 "슛 포 러브(Shoot for Love)" 행사를 주관한 예비 사회적기업인 ㈜비카인드이다. 이 행사는 구민들과 페널티킥 승부를 통해 골을 성공 시킬 때 마다 삼성카드의 후원으로 소아암 환아 치료비의 모금이 이뤄진다.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수영 구청장도 멋지게 골을 성공시켰고 많은 구민들이 행사에 동참해 총 114골을 골인시켜 57만원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전달됐으며, 이 기부금은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김상완 (13세) 친구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민선6기 역점사업 중의 하나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이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이 상호협력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라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판로개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홍보 부스에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는 ㈜비카인드 등 사회적기업 6개, 콩이에코카페 등 협동조합 2개, 술펀 등 소설벤처 3개 등 총 11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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