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기 중에 상대 선수를 가격한 이선규(34ㆍ삼성화재)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
이선규는 지난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있었던 V-리그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 출전해 3세트 10-10 상황에서 플레이를 펼치다 네트 앞에서 LIG손해보험 노재욱에 걸려 넘어졌다. 둘은 네트 아래 엉켰고, 이선규는 노재욱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듯 하더니 노재욱의 허벅지 부위를 손으로 가격했다. 이 장면이 중계화면에 잡히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KOVO 관계자는 “26일에 상벌위원회를 진행할 예정인데, 외부에서 상벌위원들을 모시기 위해 연락을 취해둔 상태다”라고 밝혔다.
상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이선규는 단순히 구두경고만 받고 그칠 수도 있고, 벌금과 함께 출장 정지 처분까지 받게 될 가능성도 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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