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구리시 노인상담센터가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3회기에 걸친 상담심화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리시 노인상담센터는 지난해 10회기 40시간의 교육과 20시간의 자원 봉사를 통해 제1기 은빛사랑 서포터즈 자원봉사원을 양성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상담현장에서의 실전연습을 중심으로 편성됐고, 강사로는 국민 연금 관리공단의 전임강사 고영수 부장과 구리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고세희 부장,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의 이지예 겸임교수가 출강한다. 심화과정은 수업료를 자비로 2만원씩 부담하며 35명이 등록했다. 심화과정 수강생들은 "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어려움을 미리 알게 되고, 실제 사례와 상담연습을 통한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라며 교육에 대한 기대를 나타 내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까지 이수한 교육생들은 '은빛사랑 서포터즈'라는 자원봉사 클럽을 결성하게 되며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노인 일자리와 노인기본 돌봄 서비스, 그리고 경로당 방문 상담 등을 시행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노인상담센터는 구리시 119개 전 경로당을 대상으로 해 방문희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구리시 노인회지회와 함께 시작했다. 신태식 노인상담센터장은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노인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일상 적인 고충의 해결, 복지정보의 제공, 정서적 지원을 통한 맞춤형 노인상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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