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로~ 주안산단고가교 3km 구간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경인고속도로의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1-2단계 구간(인하로∼주안산단고가교)에서 본격적인 도로 개량 공사에 착수한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2027년까지 1-2단계 구간(3㎞)의 중앙분리대·차로·옹벽·방음벽 등을 차례로 철거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왕복 6차로인 해당 구간은 최소 왕복 2차로까지 축소되고 통행 속도는 인천 기점에서 가좌 구간까지 시속 70㎞에서 50㎞로 하향 조정된다.
시는 현재 1-1단계 구간(인천 기점∼인하대후문)을 시작으로 옛 경인고속도로 10.45㎞ 구간의 옹벽과 방음벽을 철거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도시재생을 위해 2019년 이 구간을 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전환하며 ‘인천대로’라는 도로명을 붙였다.
옹벽과 방음벽이 철거되면 인천대로 곳곳에는 공원·녹지·여가 공간이 조성되고 일반도로처럼 교차로가 설치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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