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친환경 물티슈 전문업체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지난해 대(對) 홍콩 수출액이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물티슈 업계 최초로 홍콩에 진출한 수오미는 그동안 홍콩 수출을 위해 품질 및 원가 등에 경영전략을 세워 꾸준히 추진해왔다.
그동안 수오미는 한류 열풍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각종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자사가 생산하는 ‘순동이 물티슈’의 우수성을 홍콩 시장에 알리는데 주력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홍콩, 마카오 등에서 세계 최대 유통망인 왓슨스, 매닝스에 입점해 600개가 넘는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 수오미는 2015년 수출액 100만달러 돌파에 이어 중국시장까지 진출해 향후 3년 내 수출액 1000만불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미라 수오미 대표는 “순둥이 물티슈가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고 있는 것은 한국산 원단 사용과 식품첨가물 보존제 사용으로 제품의 안정성과 우수성 두 가지 모두 까다로운 홍콩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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