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LG이노텍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LG이노텍은 지난해 매출 6조4661억원, 영업이익 31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30.6%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6%, 100.8% 증가한 1조8150억원, 580억원이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보다 매출이 1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3.6% 감소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모듈의 글로벌 시장 선도 지위를 확고히 하고, 핵심기술 융ㆍ복합을 통해 차량 전장부품과 반도체기판 등 미래사업 기반을 한층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올해 차량 전장부품, 카메라모듈, 반도체기판 등 주력사업의 경쟁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사물인터넷(IoT) 등 유망 인접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최첨단 소재ㆍ부품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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