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엔씨소프트가 최대주주 넥슨이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41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만8000원(14.81%) 오른 21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엔씨소프트 주가는 시간외거래 때부터 상한가 사자세가 밀려들었고, 개장 직후 상한가로 시작됐다.

지난 27일 장 마감 후 넥슨재팬은 엔씨소프트 주식 330만6897주(15.08%)에 대한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가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슨이 지분투자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가로 변경한 것은 단기적으로는 주가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많은 변수들을 고려해야 하며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해결될 것인지 여부에 따라 주주가치가 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