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클라라가 홍콩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지난 26일 홍콩에서 열린 중국 영화 ‘가기왕자(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의 크랭크업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클라라의 인터뷰 모습은 중국 언론 펑황비디오 등을 통해 영상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클라라는 소속사와의 진흙탕 싸움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었다.
클라라는 촬영을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많은 새로운 친구를 알게 됐다. 기회가 되면 다시 홍콩에서 영화를 찍고 싶다”고 답했다. 또 ‘함께 작업하고 싶은 홍콩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실제로 만난 적은 없지만 유덕화와 호흡을 맞춰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클라라는 현재 논란에 휩싸인 폴라리스와의 갈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지난 20일 ‘가기왕자’ 촬영 현장에서 “어떤 일이 있다고 해도 삶은 계속된다.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 일을 즐기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 된다. 나는 정말 행복하다”고 현재 심경을 우회적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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