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양상훈 기자]서울시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들의 안전을 책임질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을 26일(월)부터 오는 30일(금)까지 5일간 모집한다.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서울시는 치안유지 강화를 동반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의 근무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이고, 근무시간은 주5일 하루 3시간(오후10시 ~ 오전1시)이다. 또 월 급여는 75만원(4대 보험 본인 부담금 및 수당 포함)수준으로 지급받고, 재채용 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의거 후에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이번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채용에는 여성관련 단체와 협조해 면접위원회를 구성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11명~26명 내외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난 13년 15개 자치구 시범 운영에 이어 지난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귀가 지원 10만 2천 139건, 순찰 10만 3천 830건, 계도 6만 8천91건의 활동실적을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를 이용하는 방법은 오후10시 ~ 오전1시 사이 귀가 시 120 또는 구청상황실로 전화하면 안심귀가지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