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기자]전북 부안과 전남 나주 소재 육용오리 사육농가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부안의 육용오리 1만7000마리를 기르는 농가에서 26일 폐사축 50마리가 나왔다”면서 “같은 날 육용오리 1만4000마리를 사육하는 나주 소재 농가에서도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AI 의심증상을 보이는 오리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AI 확진 여부는 29일 나올 예정이다.
한편, AI는 지난해 9월 24일 전남 영암 오리 사육농가 발생이후 지난 23일 경기 여주 종오리 사육농가까지 모두 59개 농장에서 확진돼 147만6000마리가 살처분ㆍ매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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