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아동학대와 관련한 긴급 현안보고를 청취한다.
복지위는 이날 회의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재인 한국보육진흥원장 등으로부터 최근 인천 등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 현황 등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위원들은 복지부를 상대로 전국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설치 현황 등 아동학대 예방 여건 등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사고 재발 방지 대책도 확인할 계획이다.
여야는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을 계기로 최근 아동학대 근절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여당은 CCTV 설치 의무화를 2월 임시국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보육교사 자격증의 국가고시 전환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야당은 보육교사 1일2근무제 등 보육 환경 개선 방안을 전면에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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