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군, (주)월드텍 업무협약

[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와 화천군, ㈜월드텍은 ‘강원 희망e빛’ 보건복지연계시스템의 성공적인 확대 구축과 운영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

‘강원 희망e빛’은 강원도가 2013년 7월부터 추진해온 ‘강원도형 보건복지통합 전달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도가 화천군 시범사업단을 통하여 개발한 보건, 복지분야 민·관 서비스 제공 담당자간의 소통 시스템이다.

특히 ‘강원 희망e빛’ 시스템은 시범사업을 통하여 화천군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살예방 사업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돼 보건복지부 주관한 2014년 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 분야 평가에서 지원분야(강원도 대상) 및 노력분야 (화천군 우수기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 보건복지서비스의 통합지원을 필요로 하는 연령층인 노인인구 비율이 많은 강원도에 꼭 필요한 시스템으로서 전국적으로 광역자치단체 독자적으로 발굴·추진하는 최초의 보건복지간 기능연계 시스템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시범사업을 통해 시스템 사용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화천군과 지역복지에 대한 관심으로 시스템을 개발한 ㈜월드텍이 시스템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력할 것과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따른 서버와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이지연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강원도는 지난해 10월부터 ‘강원 희망e빛’ 보건복지연계시스템을 전 시군으로 확대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전 시군에서 시스템 사용을 활성화하여 ‘강원도형 보건복지통합 전달체계’를 안착시킴으로써 도민에 대한 보건복지서비스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