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미국 국무부는 28일(현지시간) 대북 정책은 ‘비핵화가 핵심 목표’임을 재확인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은 오는 5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한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밝혔다.

미 국무부는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통한 북한의 국제안보 위협에 설득과 압박을 통해 대처하도록 러시아를 비롯한 동맹 및 우방과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특히 ”러시아와 북한 사이에 경제교류가 늘어나고 있지만, 비핵화라는 핵심 목표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러시아는 국제 비핵확산 체제의 주요한 지분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급속히 관계 개선을 보이는 것에 대해 ‘비핵화’가 최우선 과제임을 내세우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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